특별함이 묻어나는 고택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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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마을_금포고택 錦圃古宅
안동포 마을에 자리잡은 아기자기 예쁜 집-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509
- 임영하 010-6676-3002, kimo05@naver.com
상세소개
금포고택이 자리잡고 있는 경북 안동시 임하면 금소마을은 예천 임씨 집성촌으로 안동포의 주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금포고택은 지금으로부터 약 315년 전에 지어졌으며, 이 집의 선조 금포(錦浦) 임정한(林鼎漢) 선생의 호를 딴 것입니다.
다른 집보다 사랑방이 유난히 높이 위치하고 있어서 당시 집 주인의 위세를 말해줍니다. 고택을 둘러보면 안채 대들보 밑에 모셔진 성주신, 안방 시렁에 모셔진 삼신, 작지만 예쁜 텃밭, 뒤뜰로 나가는 작은 문 등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옛 사람들의 지혜와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어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멋을 느끼실 수 있으며, 밤에는 풀벌레 우는 소리와 함께 시골의 정취를 담뿍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금포고택을 지키는 종부 박금화씨는 전통을 지키려는 마음을 담아 안동포를 활용한 공예품 만들기에 애쓰십니다. 아울러 금포고택에서는 민화 그리기, 안동포 향주머니 만들기, 전통 발효 음식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안동포 길쌈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고택의 문화재 정보]
동의보감, 일기, 한열록, 호남연오록 등의 고문서, 고서적이 500여점에 이릅니다. 이 유물들은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에 수탁된 상태입니다. 유물에 관한 정보는 '한국국학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다른 집보다 사랑방이 유난히 높이 위치하고 있어서 당시 집 주인의 위세를 말해줍니다. 고택을 둘러보면 안채 대들보 밑에 모셔진 성주신, 안방 시렁에 모셔진 삼신, 작지만 예쁜 텃밭, 뒤뜰로 나가는 작은 문 등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옛 사람들의 지혜와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어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멋을 느끼실 수 있으며, 밤에는 풀벌레 우는 소리와 함께 시골의 정취를 담뿍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금포고택을 지키는 종부 박금화씨는 전통을 지키려는 마음을 담아 안동포를 활용한 공예품 만들기에 애쓰십니다. 아울러 금포고택에서는 민화 그리기, 안동포 향주머니 만들기, 전통 발효 음식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안동포 길쌈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고택의 문화재 정보]
동의보감, 일기, 한열록, 호남연오록 등의 고문서, 고서적이 500여점에 이릅니다. 이 유물들은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에 수탁된 상태입니다. 유물에 관한 정보는 '한국국학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