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함이 묻어나는 고택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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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한산이씨대산종가 韓山李氏大山宗家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537
- 이방수 011-4806-0030
상세소개
조선 후기의 학자 이상정의 종택으로 경북문화재자료 제408호로 지정돼 있다. 정면 5칸의 팔작지붕집으로 측면에는 길게 누마루를 설치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막돌을 사각으로 잘 다듬어 바닥을 다진 후 그 위에 건물을 만들어 안정감을 주고 있다. 마당이 넓어 탁 트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으로는 안방이 있고 그 앞에 부엌이 있다. 안채의 전면 가운데에는 중문간을 만들어 출입을 자유롭게 하였고 다락도 설치하여 실용성을 중요시한 고택이다. 중간문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2칸의 사랑방이 있고 왼쪽으로는 2칸의 광이 설치되어 있다. 대청의 전창을 보면 대들보가 크고 웅장하여 고택의 중후함을 엿볼 수 있고 방의 내부에도 2층으로 된 벽장을 만들어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렸다.
아(亞)자 문살의 벽장문은 옛스러운 고택의 전통미를 살려주어 고택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미음자 형태로 건물 구조가 이루어져 있어 마당 가운데 있으며 안정감을 주고 포근한 느낌이다. 또 고풍스럽게 서 있는 태실의 누마루는 빛 바랜 마루바닥으로 남아 있었지만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당은 맞배지붕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의 작고 아담한 건물이다. 내부에는 5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매년 제향을 지내고 있다.
고택 뒤로 울창한 숲이 있어 자연스럽게 자연과 하나되는 멋스러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튓마루 난간은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예술조각작품처럼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 툇마루에 앉아 고택을 하나하나 살펴 보면 요즘의 현대 건축과는 또 다른 건축미를 뽐내고 있다.
막돌을 사각으로 잘 다듬어 바닥을 다진 후 그 위에 건물을 만들어 안정감을 주고 있다. 마당이 넓어 탁 트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으로는 안방이 있고 그 앞에 부엌이 있다. 안채의 전면 가운데에는 중문간을 만들어 출입을 자유롭게 하였고 다락도 설치하여 실용성을 중요시한 고택이다. 중간문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2칸의 사랑방이 있고 왼쪽으로는 2칸의 광이 설치되어 있다. 대청의 전창을 보면 대들보가 크고 웅장하여 고택의 중후함을 엿볼 수 있고 방의 내부에도 2층으로 된 벽장을 만들어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렸다.
아(亞)자 문살의 벽장문은 옛스러운 고택의 전통미를 살려주어 고택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미음자 형태로 건물 구조가 이루어져 있어 마당 가운데 있으며 안정감을 주고 포근한 느낌이다. 또 고풍스럽게 서 있는 태실의 누마루는 빛 바랜 마루바닥으로 남아 있었지만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당은 맞배지붕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의 작고 아담한 건물이다. 내부에는 5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매년 제향을 지내고 있다.
고택 뒤로 울창한 숲이 있어 자연스럽게 자연과 하나되는 멋스러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튓마루 난간은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예술조각작품처럼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 툇마루에 앉아 고택을 하나하나 살펴 보면 요즘의 현대 건축과는 또 다른 건축미를 뽐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