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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룡 류성룡

서애 류성룡은 1542(중종37) 10월에 황해도 관찰사를 지낸 아버지 입암 류중영과 어머니 안동 김씨의 둘째 아들로 의성현 사촌리 외가에서 태어났는데, 본가는 안동부 풍산현 하회리이다. 본관은 豊山(풍산)이고 자는 而見(이현), 호는 西厓(서애), 雲巖(운암)이며, 1607년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버렸다. 16세(1558년, 명종12)에 향시에 처음으로...

 

류성룡 柳成龍

서애 류성룡은 1542(중종37) 10월에 황해도 관찰사를 지낸 아버지 입암 류중영과 어머니 안동 김씨의 둘째 아들로 의성현 사촌리 외가에서 태어났는데, 본가는 안동부 풍산현 하회리이다. 본관은 豊山(풍산)이고 자는 而見(이현), 호는 西厓(서애), 雲巖(운암)이며, 1607년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버렸다. 16세(1558년, 명종12)에 향시에 처음으로...

 

류성룡 柳成龍

서애 류성룡은 1542(중종37) 10월에 황해도 관찰사를 지낸 아버지 입암 류중영과 어머니 안동 김씨의 둘째 아들로 의성현 사촌리 외가에서 태어났는데, 본가는 안동부 풍산현 하회리이다. 본관은 豊山(풍산)이고 자는 而見(이현), 호는 西厓(서애), 雲巖(운암)이며, 1607년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버렸다. 16세(1558년, 명종12)에 향시에 처음으로...

 

하위지河緯地 河緯地

하위지(1412~1456) 선생은 자가 천장, 중장이며 선산 출신으로 본관은 진주이다. 1453년(세종 17)에 생원이 되고, 1438년 식년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집현전 부수찬에 임명되었다. 이듬해 병으로 사직하자 세종이 약을 내려 고향에 가서 치료하게 하고, 경상감사에게도 전지하여 그의 구료를 하게 하였다. 1444년 집현전 부교리가 되어 >의 상...

 

조목 趙穆

조목은 이황의 문인으로 도산서원에 종향되어 있다. 본관이 횡성(橫城)이고 자는 사경(士敬), 호는 월천(月川), 동고(東皐)이다. 15세 때에 이황(李滉)의 문하생으로 들어가서 학업에 정진하였고, 23세에 어머니 상을 당하였는데, 효심이 지극하여 이황은 대성할 그릇이 약관으로 몸을 상하지나 않을까 염려할 정도였다. 1552년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대과(大...

 

장씨부인 張氏夫人

- 효녀, 효부 장씨 부인 어머니인 권씨 부인이 중년에 질병이 나서 여러 해 동안 낫지 않고서 고통하고 있으니, 장씨부인(張氏夫人, 1598~1680)이 울면서 밤낮으로 모시고 있었으며, 음식을 공양할 때에는 몸소 친히 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나이 19세 때에 계실로서 이시명(李時明)에게 시집갔는데,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섬김에도 효도하고 근신하는 절차가...

 

임정한 林鼎漢

임정한(林鼎漢)은 자를 성원(聖元), 호를 금포(錦圃)라 하며 본관은 예천(醴泉)이다. 외조는 함안 조응규(咸安 趙鷹圭)이다. 그는 향리의 유림강회에 참석하여 성리학의 요지를 조리 있게 논변하였고, 후학교육에 전념하였다. 父 응회와 母 함안 조씨 사이에서 1825년 9월 12일 현 안동군 임하면 금소동에서 태어 났다. 금소동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들이 넓은...

 

김방걸 金邦杰

성명 : 김방걸(金邦杰) , 1623년 ~ 1695년 본관 : 의성(義城) 자 : 사흥(士興) 호 : 지촌(芝村) 출생지 : 안동(安東) 천전(川前) 출신지 : 안동(安東) 분묘지 : 안동(安東) 철봉(鐵峯) 입사경로 : 1660년(현종 1) 증광시(增廣試) 병과 급제 내관직 : 병조참지(兵曹參知),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 ...

 

권정 權定

성명 : 권정(權定) , 1353년(고려 공민왕 2)년 ~ 1411년(태종 9)년 본관 : 안동(安東) 자 : 안지(安之) 호 : 사복재(思復齋) 출생지 : 경상북도 예안현(禮安縣) 북계촌(北溪村) 출신지 : 경상북도 예안현(禮安縣) 분묘지 : 경상북도 안동부(安東府) 임하현(臨河縣) 북쪽의 옥산동(玉山洞) 도목촌(桃木村) 입사경로 : 문과(1386년) ...

 

의상대사 義湘大師

의상대사(義湘大師)는 신라시대의 고승으로, 우리나라 화엄종의 개조이다. 신라 625년(진평왕 47)에 태어나 702년(성덕왕 1)에 입적하였다. 성은 김씨이며, 김한신(金韓信)의 아들이다. 19세 때 경주 황복사에서 출가해 중국으로 가기 위하여 원효와 함께 요동으로 갔으나 고구려의 순라군에게 잡혀 정탐자로 오인받아 수 십일을 잡혀있다가 돌아왔다. 38세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