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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유묵 退溪先生遺墨
- 경북 안동시 도산면
문화유산 정보
퇴계선생유묵(退溪先生遺墨)은 퇴계 이황의 글씨로 ‘성재(惺齋)’라고 쓰여 있다. 성(惺)은 고요하다, 슬기롭다는 뜻으로 퇴계가 자신의 제자인 금난수(琴蘭秀, 1530~1604)에게 준 것이다.
금난수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문원(聞遠)이다. 1561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봉화현감을 지냈다. 청량산 기슭에 고산정(孤山亭)을 짓고 자적하였다. 임진왜란에 활약한 공로로 좌승지에 증직되었다.
출처: ⓒ유교넷
금난수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문원(聞遠)이다. 1561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봉화현감을 지냈다. 청량산 기슭에 고산정(孤山亭)을 짓고 자적하였다. 임진왜란에 활약한 공로로 좌승지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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