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함이 묻어나는 고택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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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정보
은대계회도(銀臺契會圖) 은대는 조선시대 왕명 출납을 맡은 일종의 비서기관인 승정원(承政院)의 별칭이다.
계회도란 중국에 연원을 두고, 한국에는 고려 때 시작되어 16세기에 전형이 완성된 문인들이 계회 장면을 그려 가문에 보관하기 위하여 화공에게 그리게 하여 한 폭씩 나누어 가지던 일종의 기록화(記錄畵)를 가리킨다. 계회도의 상단에는 ‘OO계회도’라는 명칭을 적었고, 중단에는 계회 장면이 산수를 배경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계회 참석자들의 이름과 자·호·본관, 당시 품계와 관직 등 좌목(座目)이 기록되어 있다.
이 그림 역시 1폭으로 되어 있으며, 당시 승정원 승지들의 모임으로 보인다. 윗부분에는 그림이, 아랫부분에는 모임에 참석한 이들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다.
기탁자 : 영천이씨 농암종택
크기 : 99.8X60.0
ⓒ 유교넷
계회도란 중국에 연원을 두고, 한국에는 고려 때 시작되어 16세기에 전형이 완성된 문인들이 계회 장면을 그려 가문에 보관하기 위하여 화공에게 그리게 하여 한 폭씩 나누어 가지던 일종의 기록화(記錄畵)를 가리킨다. 계회도의 상단에는 ‘OO계회도’라는 명칭을 적었고, 중단에는 계회 장면이 산수를 배경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계회 참석자들의 이름과 자·호·본관, 당시 품계와 관직 등 좌목(座目)이 기록되어 있다.
이 그림 역시 1폭으로 되어 있으며, 당시 승정원 승지들의 모임으로 보인다. 윗부분에는 그림이, 아랫부분에는 모임에 참석한 이들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다.
기탁자 : 영천이씨 농암종택
크기 : 99.8X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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