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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흥재사 南興齋舍
- 경북 안동시 와룡면 중가구리 535
문화유산 정보
정면 5칸, 측면 5칸의 ‘ㅁ’ 자집 형태의 건물로 고려 말 전리판서를 지낸 남휘주(南暉珠, 1326~1372)공과 증 호조참판 남민생(南敏生, 1348~1407)공 부자의 묘(墓)를 수호하고 제사를 준비하기 위해 세운 재사(齋舍)입니다.
창건은 1500년대로 추정되며, 남흥사 법당 건물을 개조하여 지어진 것으로 전합니다.
우측의 대청을 다락집, 누각형식으로 꾸며놓아 전통적인 ‘ㅁ’자집 형태에서 조금 벗어난 독특한 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이전에 유행하던 조선전기의 건축 기법이 잘 보존된 소중한 재사 건축물입니다. 묘소는 재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에 향사와 시제가 치러집니다.
창건은 1500년대로 추정되며, 남흥사 법당 건물을 개조하여 지어진 것으로 전합니다.
우측의 대청을 다락집, 누각형식으로 꾸며놓아 전통적인 ‘ㅁ’자집 형태에서 조금 벗어난 독특한 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이전에 유행하던 조선전기의 건축 기법이 잘 보존된 소중한 재사 건축물입니다. 묘소는 재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에 향사와 시제가 치러집니다.
